데이터 기반 HR의 토대를 구축한 AIA

AIA가 사용하던 중앙 채용/인재 관리 플랫폼은 조직 내에서 제각각 구현된 상태였습니다. 즉, 글로벌 차원의 일관성 부재로 인해 제대로 된 인사이트를 확보하기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일부 프로세스는 여전히 수작업 중심이고 유연성이 떨어졌습니다. 이런 이유로 모바일 액세스/셀프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 것과 같은 플랫폼 개선이 가능하더라도 까다롭고 시간을 많이 소모했습니다.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와 매력적인 커뮤니티

AIA 팀은 처음 Workday를 접하고 나서 그 유연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에서 다양한 종류의 인사이트, 즉 인사책임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추가 테스트를 통해 Workday 워크플로 엔진의 강력한 성능, 그리고 AIA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 구성 가능한 Workday의 장점을 확인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Workday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점도 AIA의 레거시 시스템에서 겪은 이동성 문제에 대한 최상의 해결책이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Workday 커뮤니티도 큰 이점으로 다가왔습니다. Workday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공유에 대한 인식은 AIA가 Workday 고객들에게서 확인한 좋은 피드백 덕분에 더욱더 굳건해졌습니다. 그룹 HR 트랜스포메이션/분석/거버넌스 책임자인 Leonard Lai는 이렇게 말합니다.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 우수한 사용자 경험, 커뮤니티 마인드는 우리의 모든 요구사항을 해결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텔리전스 기반 HR로 전환

AIA는 불과 15개월 만에 18개 시장 전역에서 Workday 고라이브를 완료했습니다. 단 한 달 만에 채택률 90%를 달성했고, 직원들은 주 평균 4회 정도 Workday에 접속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AIA는 수동 프로세스의 60~70%를 자동화했습니다. 문서나 이메일에 의존하던 결재 프로세스의 70%가 Workday 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 덕분에 HR 팀에 문의하고 도움을 청하는 횟수가 줄어 이 팀은 계획 및 예산 책정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인사책임자는 24/7 인사이트를 인재 개발에 적용하면서 효율성을 높이고 효과적으로 소통합니다. Leonard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제공 모델이 완전히 달라진 결과, 우리는 더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인텔리전스 기반 HR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HR의 역할 혁신

사내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AIA 직원의 약 83%가 Workday에 만족하거나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Workday 어플리케이션 제품군을 근간으로 한 HR 트랜스포메이션의 결과로, 전반적인 사내 만족도가 10~2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AIA는 이러한 혁신의 여정을 통해 전사적 범위에서 HR 및 그 역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려 합니다. HR 팀의 각 구성원은 HR 운영 대시보드를 직접 보면서 사례 관리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직원의 당면 과제, 커리어 개발 등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규제 변화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 수 있습니다. 따라서 HR 팀은 운영 부서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비즈니스 조언자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발 빠르게 증거 기반 전략 구사

임원진과 매니저는 Workday Prism Analytics의 리포트 및 대시보드를 사용하여 추이분석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여러 기업의 동향을 벤치마킹하며, 자신과 회사 전체가 답해야 할 적절한 전략적 질문을 선별하면서 조직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확립합니다. AIA는 권한을 기준으로 삼아 안전하게 보호하는 Workday 시스템에 10년 정도의 이력 데이터를 입력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임원과 매니저는 각자의 아이디어를 테스트하면서 증거 기반의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여 회사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입니다. Leonard는 말합니다. “앞으로 더 광범위하게 Prism Analytics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운영 인사이트를 중점적으로 활용하면서 개선 방안 등의 비즈니스 조치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